북한산 암릉에서 봄의 왈츠를 추는 소년들! 북한산 3대 릿지에서 ’봄날의 왈츠‘를 추는 나이 잊은 소년들! 그 날 우리는 초록빛이 완연한 따뜻한 봄날의 북한산에 올라, 그곳에 자리 잡은 회색빛 암릉에서 ‘요한 슈트라우스’의 ‘봄의 소리 왈츠’라는 곡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4명의 아름다운 미소년이 되었다. 친구와 선후배.. 나의 이야기 2017.05.22